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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딱 1분씩 한 달 동안 '플랭크' 했을 때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몸 변화'

'플랭크'는 코어 근육을 올릴 수 있어 하루 단 1분만 투자해도 몸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코로나 사태로 인해 계속되는 '집콕' 생활로 체중이 늘어난 이들이 많아졌다.


급격하게 불어난 체중으로 홈 트레이닝을 해볼까 고민해보지만 막상 어떤 운동을 해야 할지 막막하다. 


이럴 때 하루 1분씩 매일매일 플랭크 자세를 취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플랭크 한 달 동안 했을 때 몸의 변화'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자신의 변화한 몸을 사진으로 직접 공개한 글쓴이는 "딱 30일 만에 몸이 변화해 놀라웠다"고 밝혔다. 


그가 함께 공개한 사진을 보면 복부에 있는 살이 제거되고 복근이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의 후기도 쏙쏙 전해지고 있다. 이들은 복부 비만을 해결한 것은 물론 거북목 증상도 완화됐다고 입을 모았다. 


몇몇은 자세가 교정되면서 숨은 키를 찾았다고도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엎드린 상태에서 몸을 어깨부터 발목까지 일직선이 되게 만드는 자세인 플랭크는 보기에는 쉽지만 에너지 소모가 큰 고강도 운동이다.


하지만 코어 운동 중 가장 기본이 되며 기간과 장소의 제한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고 그 효과도 뛰어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매일 1분씩 하면 코어근육 강화는 물론 신진대사 향상, 자세 교정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오동통한 뱃살과 작별하고 싶다면 오늘부터 단 1분씩 플랭크 운동을 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