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죽어라 하고 있다더니 '레깅스' 입고 홀쭉해진 근황 전한 홍선영

Instagram 'sunnybaby1004'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다이어트를 하더니 몰라보게 달라진 미모를 뽐냈다.

지난 22일 홍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유산소. 등산 진짜 싫어하는데 어렵지 않았어요. 올라가는 길에 다람쥐 친구도 만남. 공기 너무 좋고 힐링 제대로.. 지나가다가 인사해 주시는 등산객분들 반가웠습니다. 내가 마스크 써도 알아보신다"라는 글과 함께 다량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해시태그에는 "#다이어터 #유지어터 #요요 #홍자매" 등이 있어 홍선영이 다이어트 중 등산을 했음을 짐작게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몰라보게 살이 빠진 홍선영의 모습이 담겼다.

Instagram 'sunnybaby1004'

공개된 사진 속 홍선영은 반팔에 레깅스를 입은 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있다.

다이어트로 인해 부쩍 날씬해진 몸매가 단번에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은 "몰라보게 날씬해졌다", "다이어트 즐기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선영은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3개월 만에 22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그는 몸무게 50kg 대를 목표로 열심히 다이어트 중이다.

Instagram 'sunnybaby1004'

SBS '미운 우리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