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벌써 2020년 다 갔다"···앞으로 딱 100일 뒤면 한 살 더 먹는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Naver TV '플레이리스트'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당신의 올해는 어땠나요?"


2020년도의 마침표까지 어느덧 100일밖에 남지 않았다. 100일 뒤, 우리는 2021년 1월 1일 새해를 맞는다.


좋든 싫든 이제 당신은 얼마 뒤 나이 한 살을 더 먹어야 한다.


2020년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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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시작과 함께 찾아온 악몽 같은 코로나바이러스는 우리가 기본적으로 누릴 수 있는 자유를 앗아갔다.


학생들은 친구들의 얼굴도 보지 못하고 종일 집에서 수업을 들어야 했고 군인들은 휴가를 나가지 못해 부대에서 부모와 애인, 친구의 얼굴을 그리워했다.


자영업자들 역시 줄어든 매출로 인해 울상을 지었고 시민들 역시 음식점, 노래방, PC방 등을 한동안 제대로 이용하지 못한 것은 물론, 늘 갑갑한 마스크를 끼고 다녀야 했다.


아마도 많은 이들이 올해 시작과 함께 세웠던 계획들을 코로나 때문에 포기해야 했을 것이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Naver TV '플레이리스트'


다만 너무 좌절하지는 말자.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코로나 확진세는 눈에 띄게 줄었고 관련 백신 또한 세계 곳곳에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비록 당장은 자유로운 생활이 힘들겠지만 곧 암울한 상황이 끝날 것이라고 간절히 믿어보자.


현재 처한 상황에 맞게 새로운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좋다. 취업 준비나 자격증 취득, 어학 공부나 취미 생활까지 할 수 있는 것은 많다.


100일 뒤 찾아올 내년은 부디 올해처럼 안 좋은 일만 가득한 한해가 아닌 밝고 행복한 날만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