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한국인인데 독보적 분위기+혼혈 비주얼로 해외서 난리난 '3CE 모델' 안민지
지난 3월 스타일난다, 3CE 모델로 등장해 독보적인 분위기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 안민지를 소갷나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신비로운 비주얼로 요즘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모델이 있다.
한국에서 찾아보기 힘든 분위기로 외국인 모델, 혼혈 모델로 종종 오해를 받기도 하는 3CE의 모델 안민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스타일난다와 3CE의 모델 안민지의 사진이 속속 올라오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그녀는 조막만 한 얼굴에 이목구비가 빈틈없이 가득 차 있는 인형 같은 미모로 한눈에 시선을 잡아끈다.
날렵한 턱선, 오뚝한 콧날, 둥그런 이마에 높게 올라간 눈매와 각진 아치형 눈썹, 코 중앙에 있는 점은 독특한 매력을 준다. 눈처럼 새하얀 피부는 청순함까지 더한다.
화려한 이목구비로 혼혈 같은 느낌을 주는 그녀는 컬러렌즈를 꼈을 때 더욱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이런 독보적인 분위기 때문일까, 3CE 메이크업 화보에서 그녀는 어떤 메이크업도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자칫 너무 창백해 보일 수 있는 누드톤의 립도, 진한 레드립도 찰떡처럼 소화한다.
글로벌한 브랜드의 모델답게 그는 한국을 넘어 해외 팬들까지 보유하고 있다고.
누리꾼들은 "독보적인 여신이다", "진짜 빨려 들어갈 것 같다", "서양인 혼혈이나 중국 모델일 줄 알았는데 한국인이라니", "CG로 만들어낸 것 같은 미모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 3월 3CE 모델로 처음 눈도장을 찍은지 얼마 되지도 않아 뜨거운 관심을 얻은 그녀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아래 사진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모델 안민지의 미모를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