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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사장님이라 마스크 안끼고(?) 운동할 수 있는 '능력자' 스윙스

래퍼 스윙스가 자신의 헬스장에서 마스크를 벗고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줘 많은 이의 부러움을 샀다.

인사이트Instagram 'itsjustswings'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래퍼 스윙스가 헬스장에서 여유롭게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얘들아 운동은 잘 들하고 다니냐"라는 멘트가 담긴 게시물을 올렸다.


게시물 속 스윙스는 헬스장 벽면에 부착된 거울을 바라보며 사진 찍기 바빴다.


현재 다이어트 중인 스윙스는 한층 날렵해진 턱선과 멀리서도 존재감이 빛나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itsjustswings'


넓어진 어깨와 탄탄한 팔뚝, 그리고 다부진 하체도 여심을 살살 녹이기에 충분했다.


특히 스윙스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이라 눈길을 끌었다.


이에 몇몇 누리꾼은 "이게 바로 헬스장 사장님의 특권이다"라며 우스갯소리를 했다.


앞서 지난 2018년 스윙스는 "반년 전부터 제가 운동을 하다가 재미있어서 헬스장까지 열게 됐다"라고 밝힌 바 있다.


스윙스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은 "몸이 커지니까 얼굴이 조막만 해 보인다", "스윙스의 시간은 거꾸로 흘러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윙스는 최근 Mnet '쇼미더머니9'에 지원하며 주목받았다.


인사이트Instagram 'itsjustsw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