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나 돈 못벌 때 눈치 주던 시어머니···지금은 김원효보다 더 버는데도 안 좋아한다"

인사이트MBN '속풀이쇼 동치미'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개그우먼 심진화가 귀엽게 시어머니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 410회에서는 '시부모님 입장에서 아들이 잘나가는 게 좋을까, 며느리가 잘나가는 게 좋을까'로 이야기를 나누는 패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진화는 무조건 아들이 잘나가야 한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전했다.


심진화는 "저희가 거의 결혼 9년 차다. 제가 4년간 돈을 거의 못 벌고 남편 김원효가 혼자 벌어 가족을 먹여 살렸다"며 "(그러니까) 어머니가 은연중 돈을 벌라는 식으로 (눈치를 주시더라.) 저도 멀쩡하니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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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N '속풀이쇼 동치미'


하지만 심진화는 일을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상황이었다.


심진화는 "저희 직업이 제가 일하고 싶어도 할 수 있지가 않다. 일이 들어와야 할 수가 있었다"고 회상했다.


다행히 지금은 상황이 역전됐다.


심진화는 "제가 결혼 5년 차 접어들며 돈을 벌기 시작해 전세가 역전됐다. 꾸준히 남편 김원효 보다 잘 번 지가 4년이 됐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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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himjinhwa'


그러나 시어머니는 이를 반기지 않아 심진화를 당황시켰다.


심진화는 "어머니 바람이 며느리도 돈 벌었음 좋겠다였는데, 훨씬 많이 버는 건 아니었던 거다. 어머니는 내 아들이 잘 버는 게 좋은 거다"라며 어쩔 수 없이 팔은 안으로 굽기 마련이라고 전했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지난 2011년 열애 사실을 공개했으며, 같은 해 9월 25일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여전히 신혼처럼 알콩달콩한 모습을 SNS에 공개하며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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