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되더니 어느새 누나 나은이 키 거의 따라잡은 '세젤귀' 건후 근황

Instagram 'msannapark'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훌쩍 자란 모습으로 팬의 마음을 훔쳤다.

지난 18일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자신의 SNS에 자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6살 딸 나은이와 4살 아들 건후의 모습이 담겨 반가움을 샀다.

깜찍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카메라 렌즈 앞에 나선 이들은 훈훈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Instagram 'msannapark'

그중에서도 건후는 못 본 사이 몰라보게 키가 큰 모습으로 설렘을 안겼다.

나은이에게 폭 안겨 쪼그마한 몸 크기를 자랑하던 건후는 어느덧 누나 코끝까지 자란 모습으로 보는 이의 심장을 저격했다.

부쩍 키가 자란 건후는 카메라 렌즈 앞에서 양손에 V자를 그리며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Instagram 'msannapark'

여기에 곱슬곱슬한 헤어스타일은 건후의 모습에서 시선을 뗄 수 없게 했다.

나은이 옆에 꼭 붙어 꽃받침 포즈를 취한 건후는 팬의 심박수를 수직 상승시켰다.

한편 건후는 누나 나은이, 동생 진우 그리고 아빠 박주호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재합류할 예정이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