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하게 트렌치코트 입고 '가을 남신' 분위기 풍기기 시작한 '4살' 건후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와 딸 나은이가 훈훈해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한껏 훈훈해진 근황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자신의 SNS에 딸 나은, 아들 건후의 모습이 담긴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못 본 사이 훌쩍 자란 6살 나은이와 4살 건후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그중에서도 건후는 훈훈해진 모습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저격한다.
가을을 맞아 체크무늬 카디건을 입은 건후는 해맑은 미소를 지어 설렘을 유발한다.
건후는 통통한 볼 옆에 손으로 V자를 그려 귀여운 매력을 과시한다.
여기에 시크한 멋을 더하는 싱글 코트를 입은 건후는 누나 나은이와 함께 가을 남신, 여신 분위기를 자아낸다.
나은이 옆에 꼭 붙어 모델 포스를 풍기는 건후는 보는 이의 심장에 불을 지핀다.
이내 해맑게 웃으며 장난을 치는 건후의 모습은 팬의 입꼬리를 올린다.
한편 박주호, 나은, 건후와 셋째 아들 진우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재합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