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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 부상' 딛고 새 화보서 건강해진 근황 전한 레드벨벳 웬디

지난해 리허설 중 추락 사고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던 레드벨벳 웬디의 근황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인사이트뷰티쁠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부상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던 레드벨벳 웬디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8일 뷰티 전문 매거진 뷰티쁠은 웬디와 함께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는 웬디의 모습이 담겼다.


웬디는 이마를 가리는 풀뱅 앞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과즙미'를 폭발시켰다.


그는 조막만 한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하며 남심을 뒤흔들었다.


인사이트뷰티쁠


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


웬디는 플라워 프린팅이 된 상의, 검은색 베레모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찰떡같이 소화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25일 SBS '가요대전' 리허설 중 추락 사고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 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웬디는 한층 건강해진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8월 웬디는 사고 이후 약 8개월 만에 보아의 데뷔 20주년 프로젝트 '아워 비러브드 보아'(Our Beloved BoA)에 참여하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


당시 레드벨벳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웬디가 많이 회복된 상태다.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레드벨벳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 가운에 웬디의 단독 화보 사진이 공개되자 다수 누리꾼은 "웬디가 컴백하는 게 아니냐", "빨리 무대에서 보고 싶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웬디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달 21일 보아의 '밀키웨이'(Milky Way)를 리메이크한 곡을 발매했다.


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