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동네 주민들과 저렴한 가격에 중고 거래를 할 수 있는 '당근마켓'의 인기가 뜨겁다.
다른 사이트와 달리 생활공간을 기반으로 하는 당근마켓은 동네 사람들끼리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줘 불미스러운 일을 최대한 방지해준다.
오늘은 이런 당근마켓을 더 현명하고 슬기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꿀팁을 소개한다.
1. '자주 쓰는 문구'에 원하는 문장을 입력해두자
당근마켓
"안녕하세요 아직 구매 가능할까요?"
매번 반복되는 문구를 일일이 입력하기 귀찮은 사람들을 위한 꿀팁이다.
채팅방에서 '자주 쓰는 문구' 버튼을 눌러 원하는 문장을 추가해두자.
인사부터 시작해 거래 장소를 정하는 것까지 자유롭게 문장을 입력할 수 있어 당신의 귀찮음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것이다.
2. 사기 예방 확률 99%의 직거래를 활용하자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도깨비'
간단하면서도 귀찮은 직거래는 중고거래의 피해를 막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얼굴을 보고 만나 물건을 직접 확인하면 웬만한 피해 사례를 막을 수 있다.
물론 직접 물건을 구매하러 나간다는 일이 귀찮을 수는 있지만 물건의 안전과 사기 방지를 위해 직거래를 애용해보자.
3. 사기 피해 정보 공유 사이트 '더치트'를 활용하자
더치트 홈페이지
거래 전 '더치트'를 확인해보는 것도 중고 거래 사기를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이다.
더치트는 사기 피해 정보 공유 사이트로 사기꾼의 이름, 아이디, 계좌번호, 휴대폰 번호 등의 정보가 공유된다.
하루에만 약 1만여 건의 사기를 예방해 주며 2020년 현재 누적 사기 예방 수가 1,600만 건에 이른다.
저렴한 가격에 혹해 섣부르게 거래를 하기보다는 더치트를 확인하는 습관을 만들어보자.
4. 끌어올리기를 활용해 판매 성공률을 높여보자
당근마켓
당근마켓에서 판매를 하다 보면 종종 저조한 판매율에 속상할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끌어올리기' 기능을 활용해 판매율을 올려보자.
끌어올리기를 할 때 가격을 다소 낮추는 것도 판매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사람들이 많이 보는 점심시간이나 저녁 시간대에 끌어올리기를 하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