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다이어트 할 때 먹으면 살 쭉쭉 빠져 효과 제대로 볼 수 있는 '슈퍼 푸드' 5가지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응답하라 1988'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올해는 꼭 살을 빼겠다 주먹 불끈 쥐고 다짐했던 당신.


각종 음식의 유혹과 귀차니즘으로 미루고 미루다 보니 어느새 1년의 절반 이상이 훌쩍 지나버렸다.


남은 가을, 겨울 만큼은 폭풍 다이어트를 해 성공하고 싶지만 나약한 의지력은 금세 당신을 제자리로 돌려놓고 만다.


결심과 실패를 반복하는 것도 지긋지긋하다면 좀 더 현명한 방법을 써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무작정 굶거나 무리한 식단을 짜는 대신 포만감은 높지만 칼로리 섭취는 낮은 슈퍼 푸드를 먹어보자.


아래는 칼로리 섭취를 줄여줘 많이 먹어도 살이 빠질 수 있는 음식 5가지다.


1. 달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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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양학협회지에 실린 연구에서 달걀은 최장 36시간 식욕 조절이 가능한 식품으로 꼽힌 바 있다.


달걀에는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하고 맛도 좋아 영양 만점 간식으로도 손색없다.


또한 달걀을 다른 간식과 같이 먹으면 몸에 부족한 영양은 채워주고 과도한 칼로리 섭취는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2. 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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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에는 체지방 분해를 돕고 대사율을 높여주는 타닌, 아미노산류, 비타민류, 카페인, 당류, 사포닌과 소량의 유기산 및 무기 성분이 들어있다.


지난 2009년 'obesity'지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녹차 카테킨 880mg을 90일간 먹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복부 내장지방면적이 5.6cm² 감소했고 허리둘레가 1.9cm, 체중은 1.2kg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 땅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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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은 높은 포만감으로 먹는 음식량을 크게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미국 퍼듀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201명의 피실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쪽은 간식으로 땅콩을, 다른 한쪽은 식사에 땅콩을 넣어 먹게 했다.


그 결과 두 그룹 모두 하루 동안 먹는 음식량이 현저히 줄어든 수치를 보였다. 땅콩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과 단백질이 포만감을 주고 불필요한 식욕을 억제해주었기 때문.


이 외에도 땅콩에는 섬유질, 식물성 지방 등 몸에 좋은 성분이 포함돼 있어 꾸준히 먹으면 이롭다고 한다.


4. 고춧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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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고춧가루는 포만감 증진과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연구에서 먹는 음식에 고춧가루를 4분의 1가량 넣어 먹게 한 결과 포만감이 증가했고 저녁 식사 이후에 음식을 먹고 싶은 욕구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춧가루의 캡사이신에는 칼로리 소모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식욕이 폭발할 때 적절하게 먹어주면 된다.


5.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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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섬유가 풍부한 사과는 수분이 풍부하고 달달한 맛을 자랑해 허기를 달래는데 특효다.


실제로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의 연구에서 식사 전 사과를 먹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칼로리 섭취가 15%가량 줄어들었다.


따라서 식사 전 적정량을 먹고 식사를 하면 과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