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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나오면 책상 박차고 뛰쳐나가야 한다"...30초 안에 끝나는 당신의 '우울감' 알려주는 테스트

단 30초의 시간을 투자해 당신의 우울감 정도를 체크해보자.

인사이트카운스링 심리 상담 테스트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만약 이 테스트에서 결과가 A로 나온다면 행복한 일상을 즐기고, F가 나온다면 책상을 박차고 일어나 드라이브라도 다녀오는 것이 좋겠다.


코로나19 이후로 우울한 일상이 이어진다는 이들이 많다. 마스크를 벗으면 외출할 수 없고, 특별한 해외여행도 더 이상 꿈꾸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코로나 우울증'이란 신조어가 생길 정도이니 말 다 했다.


이런 상황에서 스스로 얼마나 우울한지 파악할 수 있는 간단한 우울증 테스크가 등장해 인기를 끌었다.


인사이트카운스링 심리 상담 테스트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MBC '킬미, 힐미'


카운스링 심리 상담 테스트에서 제공하는 해당 테스트는 단 10개의 질문에 객관식 답을 하면 우울지수를 A부터 F까지 매겨준다.


만약 A가 나왔다면 '우울지수 완전 낮음' 수준이다. 이 상태라면 걱정과 고통에 있어 타인에 비해 자유로운 상태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C, D, F 등이 나왔다면 우울지수가 높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F의 경우 위험 수준의 우울지수여서, 필요 이상으로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이런 때는 위로가 될만한 것을 찾아 나설 필요가 있다. 공부를 하고 있다면 잠시 책상을 박차고 나와 산책이나 드라이브라도 하는 것을 추천한다.


꼭 야외 활동이 아니어도 좋다.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는 취미나 행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감정을 환기할 수 있다.


여기 테스트를 공개하니 짬을 내 당신의 우울지수를 체크해보자.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MBC '킬미, 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