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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가을야구' 직관하는 게 올해 제일 큰 계획이라는 남주혁

치열한 프로야구 순위 경쟁 와중에 남주혁이 롯데 자이언츠의 가을 야구 진출을 바란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매니지먼트 숲'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프로야구 순위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는 가운데 배우 남주혁이 롯데 자이언츠의 가을 야구를 간절히 바란 모습이 재조명됐다.


지난 5월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유튜브 채널에 남주혁의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남주혁은 제작진으로부터 올해 계획이 무엇인지 질문받았다.


남주혁은 "올해 일어나길 바라는 계획을 써도 좋냐"며 조심스럽게 종이에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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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매니지먼트 숲'


남주혁이 처음으로 적은 올해 계획은 바로 롯데 자이언츠의 가을 야구를 보는 것이었다.


7살 때부터 시작해 20년 정도 롯데 자이언츠를 응원하고 있다는 남주혁은 "올해는 롯데가 꼭 야구를 잘해서 좋은 성과를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썼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코로나가 완벽히 없어지면 사직야구장에 가서 꼭 보고 싶다"고 간절히 바랐다.


한편 18일 기준 롯데 자이언츠는 144경기 중 현재 106경기를 소화하며 7위에 현재 머물러 있다.


포스트시즌 진출권인 5위 두산 베어스와는 이날 기준 4게임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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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매니지먼트 숲'


인사이트뉴스1


YouTube '매니지먼트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