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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뮬란'서 유역비 대역 맡은 스턴트 배우의 엄청난 미모 수준

영화 뮬란의 주연 유역비의 대역을 맡은 스턴트의 미모가 화제다 .

인사이트Instagram '_liuyaxi'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월트 디즈니의 새 영화 '뮬란'이 개봉한 가운데, 주연 배우 유역비의 대역을 맡은 스턴트 배우의 외모가 화제다.


뛰어난 액션 실력뿐만 아니라 당장 데뷔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출중한 미모에 누리꾼들은 탄성을 자아냈다.


앞서 뮬란의 촬영 감독인 멘디 워커는 "승마부터 전투 장면까지 고난도 액션 장면이 많았는데, 유역비가 90%가량을 잘 소화했다"고 밝힌 바 있다.


감독의 말에 따르면, 유역비가 직접 하지 못할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나머지 약 10%의 액션 장면들은 대역 배우가 촬영했다는 의미다.


'西(YAXI.LIU)'라는 이름의 이 배우의 SNS 계정에는 유역비와 같은 옷을 입은 채 액션 장면을 촬영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다수 게재돼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_liuyaxi'


날씬한 몸매와 작은 얼굴을 꽉 채운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까지, 주연 배우라고 해도 믿을 만큼 뛰어난 미모가 돋보인다.


그는 자신의 액션 연습 장면을 담은 영상들도 다수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그는 남자 배우와 합을 맞추는데도 전혀 밀리지 않을 정도로 출중한 스턴트 실력을 보여줬다.


누리꾼들은 "대역하지 말고 액션배우로 데뷔하면 좋겠다", "주연배우보다 더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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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_liuyax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