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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조정치와 99% 똑닮은 둘째 아들 공개한 정인

가수 정인이 남편 조정치와 똑 닮은 아들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인사이트Instagram 'junginjungi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수 정인이 남편 조정치와 똑 닮은 아들을 공개했다.


워낙 붕어빵처럼 닮아 누가 봐도 조정치 2세일 수밖에 없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온다.


지난 17일 정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개월, 낯가리는 시기"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junginjungin'


공개된 영상에는 조정치·정인 부부의 9개월 된 아들 조성우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성우 군은 화장을 한 엄마 정인을 낯설어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에 조정치가 "엄마가 얼굴에 분칠 좀 했다고 못 알아보는 거냐"고 묻자, 정인도 "왜 날 못 알아보냐"며 당황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junginjungin'


성우 군의 비주얼도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 성우 군은 조정치와 완전히 똑 닮은 모습을 보인다. 순해 보이는 눈매와 하관, 얼굴 이목구비가 아버지를 빼닮아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정인과 조정치는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