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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오늘(18일) 데뷔 12주년 맞아 '유스케'서 100분 동안 미니 콘서트 연다

데뷔 12주년을 맞은 가수 아이유가 오늘(18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미니 콘서트를 개최한다.

인사이트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데뷔 12주년을 맞은 가수 아이유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미니 콘서트를 개최한다.


아이유의 노래를 무려 100분 동안 들을 수 있을 전망이라 본방사수가 필수라는 반응이 나온다.


지난 17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늘(18일) 방송될 아이유 특집 예고편을 공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유는 많은 의상과 스타일링으로 바꿔가며 곡에 맞는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셀 수 없이 많은 히트곡을 가진 그이기에 이날 미니 콘서트에선 다양한 곡과 함께 다채로운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MC 유희열은 시종일관 '삼촌' 팬의 표정으로 아이유를 바라보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날 게스트는 오로지 아이유 한 명으로, 이번 방송에서 그의 미니 콘서트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유스케가 방송되는 오늘(18일)이 아이유의 데뷔 12주년과 딱 맞아떨어져 의미를 더한다. 


아이유는 13곡 정도의 무대를 준비했으며 테크 리허설, 드라이 리허설, 카메라 리허설, 본 녹화까지 총 14시간 가까이 60곡이 넘는 노래를 완창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아이유는 KBS2 '드림하이', KBS2 '최고다 이순신', tvN '나의 아저씨', tvN '호텔 델루나' 등에 출연해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는 박서준과 함께 영화 '드림'(가제)을 촬영 중이다.


Naver TV '유희열의 스케치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