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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찐하게' 키스하더니 교복입고 일일 데이트 한 BJ 오뀨X강덕구

아프리카TV BJ 오뀨와 강덕구가 홍대 거리로 나와 데이트를 즐겼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아프리카TV BJ 오뀨와 강덕구가 홍대 거리로 나와 교복 데이트를 즐겼다.


일일 연인 컨셉으로 방송을 켠 두 사람은 연애를 막 시작한 고등학생을 보는 듯한 풋풋함을 풍겼다.


지난 16일 강덕구는 아프리카TV 생방송을 켜 오뀨와 일일 데이트를 즐겼다.


영상 속 두 사람은 교복부터 가방까지 커플룩 차림으로 등장했다. 당장 학교를 마치고 나온 고등학생 커플처럼 풋풋함이 샘솟았다. 


아프리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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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홍대의 한 카페에 방문해 오붓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눴다. 수줍어하면서도 손깍지를 끼는 등 가벼운 스킨쉽도 오갔다.


장소를 이동해 두 사람이 간 곳은 사격장이었다. 오뀨는 수준급의 사격 솜씨를 자랑하며 남자다움(?)을 어필했다.


연인 분위기가 무르익은 두 사람은 네컷 사진을 찍는 스튜디오로 향했다. 길을 걷는 동안에도 팔짱을 끼며 달달한 분위기를 냈다.


스튜디오에 도착한 두 사람은 손깍지, 하트 등 연인 느낌이 물씬 흐르는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강덕구는 사진이 마음에 든 듯 시청자들에게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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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차게 데이트를 즐긴 두 사람은 마지막 코스로 일식집에 방문해 대게와 회 먹방을 시작했다.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서로에게 밥을 먹여주며 다시 한번 애정을 과시했다.


식사하는 내내 두 사람은 꿀 떨어 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봤다.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아쉬움을 뒤로한 채 방송을 종료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연애 세포가 살아난다", "사귀었으면 좋겠다", "왜 내가 다 흐뭇하지", "진짜 학생 커플 같다" 등의 다양한 댓글을 달았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7월에도 한 차례 합방을 진행했다. 이들은 술먹방 도중 키스타임을 가져 뜨거운 반응을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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