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난리인데 '추석 연휴' 기간만 무려 '20만명' 제주 여행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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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제주도 방역당국이 초긴장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15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에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19만 8,000명에 달한다.


연휴 기간 동안 1일 평균 3만 9,600여 명이 제주도를 방문하는 것이다.


이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지난해 여름 성수기 관광객과 비슷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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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도권 코로나19 집단감염 양상이 진정세를 보이며 연휴 기간 제주관광 수요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이날 여행업계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10월 4일 추석 연휴 기간 제주시내권 숙박업소 예약률은 30~60%를 기록했다.


이외 항공권과 제주도 내 렌터카 업계 예약률 역시 높은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제주도지사 원희룡은 코로나19 방역과 도민 안전이 최우선 정책으로 삼아 공항과 항만에 철통 방역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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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정세균 총리 역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고향이 아닌 휴양지로 향하는 것에 대해 자제를 당부한 바 있다.


한편 정부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을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할 방침이다.


특별방역기간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준하거나 더 강화된 조치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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