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전 팬들 위해 미공개 사진 '트위터 예약' 해놓은 '쏘스윗' 박보검
입대한 배우 박보검이 팬을 위해 남긴 깜짝 선물이 누리꾼을 감동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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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국방의 의무를 이행 중인 배우 박보검이 팬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해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오늘(15일) 박보검은 공식 SNS 계정에 출연 중인 드라마 tvN '청춘기록'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박보검과 동료 배우 변우석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유발했다.
두 사람은 해맑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으로 팬의 설렘을 안겼다.
#청춘기록
— 박보검 (@BOGUMMY) September 14, 2020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멋지다." pic.twitter.com/QsyFaSNl0C
Twitter 'BOGUMMY'
이미 입대한 박보검의 SNS에 사진이 게재된 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7, 8일에도 '청춘기록' 방송 시간에 맞춰 SNS에 박보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이에 일부 누리꾼은 박보검의 소속사에서 게재한 사진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하지만 이는 박보검이 입대 전 자신을 그리워할 팬을 위해 준비한 선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Twitter 'BOGUMMY'
카카오
팬들에 따르면 박보검은 입대 전 SNS 활동 당시에도 '예약 기능'을 자주 사용했다.
더불어 이들은 박보검이 출연작 방영 시간에 맞춰 대사와 사진을 SNS에 올려 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달 31일 해군 문화 홍보병으로 입대했다.
그가 출연하는 tvN '청춘기록'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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