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공식 홈페이지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샤넬백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그대로 구현한 '샤넬백 미니미 버전' 아이팟 프로 케이스가 출시됐다.
손 안에 쏙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에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지만, 100만 원을 훌쩍 넘기는 고가인 탓에 일부 누리꾼들은 "배보다 배꼽이 크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샤넬의 2020 가을·겨울 컬렉션으로 소개된 이번 아이팟 프로 케이스는 라즈베리 핑크 컬러와 블랙 컬러, 화이트 컬러 세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케이스 정 중앙에 박힌 샤넬의 CC로고와 가죽과 골드 메탈 소재의 스트랩은 세 가지 버전 모두 같지만, 컬러마다 다른 소재가 사용돼 각기 다른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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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 핑크 컬러는 보기만 해도 따뜻한 느낌을 주는 보송보송한 울 트위드 소재로 제작됐으며, 샤넬백 특유의 퀼팅이 돋보이는 블랙 컬러는 램스킨 소재로 제작됐다.
블랙 컬러와 비슷한 디자인의 화이트 컬러는 샤이니 크럼플드 카프스킨(송아지 가죽)으로 제작됐다. 블랙 컬러에 비해 반짝반짝 빛나는 듯한 느낌이 특징이다.
제품 가격은 110만 원 대에서 130만원 대 사이로, 컬러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디자인 진짜 예쁘다", "에어팟이 케이스 업고 다녀야 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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