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 먹었을 뿐인데 '노딱' 붙는 거 아니냐는 걱정 폭발시킨 여성 유튜버의 먹방 영상
한 유튜버의 조개 먹방 영상이 19금이 걸려야 할 것만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노딱'(노란딱지)이 붙을까 봐 걱정되는 먹방 영상이 등장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코끼리 조개를 먹는 유튜버의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은 최근 틱톡 계정에서 인기였는데, 원 영상은 유튜브 채널에 지난 5월 소개된 바 있다.
유튜버 '쏘영'이 공개한 해당 영상은 단순히 대왕 조개를 소개하고 먹방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조개의 모양이 어딘지 민망(?)해 많은 이들이 "이러다 노딱 붙는 거 아니냐"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에서 쏘영이 해당 조개를 들고 만질 때마다 조개는 물을 내뿜는 모습이다.
이 광경을 지켜보며 쏘영은 의문스러운(?) 웃음을 짓는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인인증해야 할 것만 같아", "내가 지금 뭘 본거지...?", "설명할 수 없는 민망함이라 웃겨 죽을 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쏘영은 독특한 음식 먹방 영상으로 양 42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지난 5월에도 코끼리 조개 먹방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