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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터졌다(?) 소문난 라이언이 남몰래 '냥줍'해 보살피고 있던 유기묘 '춘식이'

카카오프렌즈에 새로운 캐릭터 춘식이가 추가됐다.

인사이트Instagram 'ryan.seoul.icon'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압도적인 인기에도 불구하고 인성 논란(?)이 불거져 왔던 라이언의 선행 소식이 전해졌다.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라이언은 길거리에 버려진 유기묘를 입양해 지극정성으로 돌보고 있다.


지난 10일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라이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카오프렌즈의 새로운 캐릭터 '춘식이'를 소개했다.


춘식이는 라이언이 길거리에서 데려온 고양이로 참치, 사료, 츄르가 아닌 고구마를 좋아하는 특이 식성을 자랑한다.


앞서 라이언은 춘식이를 길에서 발견하는 것에서부터 집사 생활의 모습을 담아낸 웹툰을 공개하며 춘식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ryan.seoul.icon'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에 누리꾼들은 열렬한 환호를 보내는 한편, 라이언이 귀여운 춘식이를 잘 기를 수 있을지에 대한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과거 라이언이 다른 카카오프렌즈 친구들을 괴롭히는 인성 논란(?)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라이언은 무지가 쌓아올린 장난감 성을 무너뜨리고 아무 죄 없는 제이지를 협박하는 등의 행동을 했다.


인성에 문제가 있는 라이언이 춘식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에 대한 누리꾼의 걱정은 타당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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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ryan.seoul.icon'


하지만 라이언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알 수 있듯, 라이언은 지극정성으로 춘식이를 돌보고 있다.


음식을 챙겨주는 것에서부터 함께 놀이를 하고 사진을 찍는 모습을 통해 라이언이 진정한 집사로 재탄생했음을 알 수 있다.


벌써부터 환상의 캐미를 선보이고 있는 라이언과 춘식이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아래 사진들을 통해 귀여움 넘치는 춘식이와 라이언의 일상을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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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ryan.seoul.i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