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직후 한국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컬러'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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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한반도를 남과 북으로 갈라놓은 비극의 6·25 전쟁.


분단의 아픔을 직접 겪어보지 못한 우리는 그동안 흑백사진을 통해 당시 상황을 간접적으로나마 느껴왔다.


그러나 흑백사진으로 그 시절을 온전히 들여다보기엔 한계가 있었다.


이들을 위해 6·25 전쟁 당시 한국에서 근무했던 미군 월워스(Walworth) 병장이 전쟁 직후 수원과 오산 일대를 직접 촬영한 컬러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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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워스 병장이 공개한 70년 전 수원과 오산의 모습은 지금과 비교했을 때 전혀 다른 세상인 것만 같다.


높은 건물과 도로 대신 사방이 논밭으로 이뤄졌고, 옛 정취가 물씬 풍기는 집들이 한 곳에 모여있다.


예나 지금이나 압도적인 위엄을 자랑하는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거리에는 사람들이 각자의 길을 걸어간다.


낡은 옷을 입은 아이들은 카메라가 신기한 듯 빤히 쳐다보며 미소를 짓고, 미군들은 민가에 방문해 사람들과 대화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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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을 쓰고 보라색 치마를 입은 여성은 우아한 자세로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지금과는 사뭇 다른 당시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흑백보다 훨씬 더 생동감이 느껴지는 컬러 사진에 누리꾼은 신기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한강의 기적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니네",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 "이런 사진들이 역사책에 실렸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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