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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영화서 보기만 해도 소름 쫙 돋는 '미친 연기' 뽐낸 신민아

배우 신민아가 영화 '디바'를 통해 독보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팬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영화 '디바'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영화 '디바'로 돌아오는 배우 신민아가 흡입력 높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팬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9일 멀티플렉스 상영관 CGV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디바' 새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대본과 함께 신민아의 열연이 담겨 예비 관객의 눈길을 끈다.


신민아는 대본이 제시한 상황과 대사를 기막히게 연기해내는 연기력으로 감탄을 일으킨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영화 '디바'


특히 대회장에서 카메라 렌즈 앞에 앉아 기괴한 웃음을 짓는 그의 모습은 소름을 유발한다.


이영으로 분한 신민아는 풀 사이드에 앉아 헛웃음을 짓는다.


그는 '웃는 건지 우는 건지 알 수 없는 기괴한 소리'라는 문구를 고난도 연기 주문을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이의 소름을 돋게 한다.


슬픈 눈에 웃는 입꼬리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리를 내는 이영은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영화 '디바'


이와 함께 이영은 살벌하면서도 치열하게 현민(이규형 분)과 대립하는 모습을 그려 본편을 향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예비 관객의 마음을 훔친 신민아의 열연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신민아, 이규형 등이 출연하는 영화 '디바'는 오는 23일 개봉한다.


Facebook 'CJCG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