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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가격으로 코로나19에 지친 혼술러들 마음 달래는 한정판 맥주 '맥스 독일 스페셜 호프'
하이트진로가 맥스 독일 스페셜 호프 2020을 11년 전 가격으로 내놓았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되었지만 여전히 일상은 답답하기만 하다.
주홍빛의 거리를 오가며 친구들과 어깨동무를 하고 2차, 3차를 외치던 때는 이제 추억 속 한 장면이 된 듯하다.
그렇다고 술을 포기할 수는 없다. 집에서 홀로 즐기는 맥주 한 잔의 시원함이 얼마나 짜릿한지 알고 있다면 말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친구들과 함께 마실 수는 없어도 맥스의 '독일 스페셜 호프 2020'이라면 남부럽지 않은 혼술을 즐길 수 있다.
'맥스 독일 스페셜 호프 2020'은 하이트진로에서 출시한 국내 최초 100% 올 몰트 맥주 맥스의 한정판 신상 맥주다.
이번 에디션은 지금까지 출시된 10번의 스페셜 호프 에디션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 3번이나 출시된 독일 스페셜 호프로 돌아왔다.
11년 전 가격 그대로 스페셜 호프를 출시한 것은 물론 탁월한 맛까지 자랑한다.
정통 독일 바이에른 스타일의 맥주를 완벽히 구연해 싱그럽고 섬세한 풍미가 일품이라며 SNS에서 이미 소문이 자자하다.
알코올 도수는 4.7도며, 두 가지 용량의 캔(355ml, 500ml) 제품과 생맥주 20L로 출시한다.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크라운 호프와 공동마케팅을 진행해 전국에 있는 약 300여 개 매장에서 단독 판매한다.
한편 국내 최초 올몰트 맥주 맥스는 올가을 새 단장에 들어간다. 새로운 옷을 입은 맥스는 오는 10월 중순부터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