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한국 남성의 평균 연간 자위 횟수가 82회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조사 대상 12개 나라 평균 횟수인 154회의 절반 수준이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성인용품 전문 글로벌 브랜드 우머나이저는 미국, 독일, 한국 등 전 세계 12개 국가 18세 이상 성인 6,000명을 대상으로 자위 횟수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 남성의 연간 자위 횟수는 82회로 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적은 편이었다.
홍콩은 119회, 싱가포르는 136회, 대만은 139회로 한국 남성보다 횟수가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한국 여성의 연간 평균 자위 횟수는 54회로 12개국 평균 49회보다 높았다. 우머나이저는 "수치상으로 보면 한국 여성은 자위행위에 대해 개방적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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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은 남성의 자위 횟수는 적게, 여성은 높게 나옴에 따라 남녀 자위 횟수의 격차는 다른 나라보다 적게 나타났다.
조사에 응한 12개국 남녀 간 자위 횟수 격차는 평균 68%였던데 비해 한국은 34%로 조사대상국 중 가장 격차가 적었다.
자위 횟수를 묻는 질문에 한국 남성은 "최소 일주일에 한 번", 여성은 "전혀 하지 않음"이라고 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자위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남녀 상관없이 "성욕 없음"과 "피곤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편 우머나이저는 사회적, 문화적 편견으로 인해 남녀 간 자위 횟수에 차별이 있다는 점에 주목해 매년 9월 5일을 '세계 평등 자위의 날'로 지정하는 등 글로벌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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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영화 '스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