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 솔로' 한예슬 "나혼산 출연하고 싶어···초대해줬으면"

Instagram 'han_ye_seul_'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1981년생으로 올해 40세가 된 배우 한예슬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나 혼자 산다' 출연 의지를 밝혔다.

5일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 개설 1주년을 맞아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한예슬은 "'한예슬 is'를 사랑해준 이쁜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다"라며 소통 방송을 진행했다.

실시간으로 팬과 소통하던 한예슬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달라는 한 팬의 댓글을 마주했다.

파트너즈파크

Instagram 'han_ye_seul_'

팬의 요청에 한예슬은 "초대해 달라"고 화답하며 '나 혼자 산다' 출연 의지를 알렸다.

한예슬의 반응에 누리꾼은 유명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그가 어떤 꾸밈없는 모습을 보일지 기대된다는 반응을 내놓았다.

이어 한예슬은 지난해 촬영한 SBS '빅이슈' 이후 "어떤 연기를 보여줬으면 좋겠냐"는 질문을 던졌다.

Instagram 'mbcentertain'

MBC '나 혼자 산다'

그의 물음에 팬들은 '악역'을 바란다며 다채로운 모습을 보고 싶다고 전했다.

그러자 한예슬은 "너무 하고 싶다. 악역 전문 배우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팬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다고 밝혀 설렘을 유발했다.

예능과 드라마 그리고 유튜브를 오가며 활발한 행보를 걷고 있는 한예슬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팬 앞에 나설지 기대가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