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박물관에서 판매 중인 '비주얼·퀄리티 甲' 역대급 고려청자 굿즈

Instagram 'mimidar.official'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전통의 미를 느낄 수 있는 고려청자가 핸드폰 케이스, 무선이어폰 케이스로 깜짝 변신했다.

은은한 빛깔과 색감까지 완벽 재현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갤럭시 버즈·에어팟 고려청자 에디션 케이스"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국 전통에 현대적 쓰임을 더한 전통제품을 만드는 브랜드 미미달에서 출시한 제품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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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미를 고스란히 간직한 멋스러운 고려청자가 핸드폰 케이스, 무선이어폰 케이스로 등장한 것.

이들은 값비싼 옥을 대신해 흙으로 만든 푸른 도자기, 고귀한 고려청자를 매일 지니고 다니고 싶은 마음에 제품을 만들었다고.

파스텔톤 비색과 흰색과 남색의 깔끔한 조합의 군청색 모두 화려하면서도 은은한 멋을 자랑한다.

또 장수와 길조를 상징하는 학과 구름을 넣어 디자인해 소비자들에게 행운을 선물하고자 하는 뜻을 담았다.

해당 제품은 국립박물관 뮤지엄샵에 공식 입점해 판매되고 있다. 역대급 비주얼·퀄리티라 벌써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고려청자 에디션' 제품들을 아래 사진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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