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끝나면 꼭..." 한국인들에게 잘 안 알려진 보석 같은 해외여행지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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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지난해부터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는 해가 바뀌어도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우리 일상 속 모습이 많이 변화했다. 그중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곳은 아마 공항이 아닐까 싶다.


긴 연휴나 휴가철만 되면 늘 세계 각지로 해외여행을 가려고 모인 사람들로 북적이던 공항이 이제는 텅텅 비었다. 지방 공항들 중 국제선 운항을 중단한 곳도 많다.


틈만 나면 새로운 곳으로 떠나던 여행 마니아들 역시 코로나로 인해 여행할 수 없어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언젠가 코로나가 물러나면 어디론가 떠날 생각에 여행 계획을 짜며 마음을 달래는 사람들도 많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돼 해외여행을 가게 되길 바라면서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보석같이 숨겨진 해외 여행지들을 소개해보겠다.


1. 팔라완


인사이트Instagram 'palawantourism'


필리핀은 이미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해외여행지 중 하나다.


특히 세부나 클락 등지는 이미 한국인들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유명하다.


최근 여행 마니아들 사이에서 팔라완이 필리핀의 새로운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팔라완은 다른 필리핀 도시들과 달리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때 묻지 않은 자연을 만나 볼 수 있다.


혼잡한 도시를 떠나 느긋한 여유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딱 맞는 여행지이다.


그렇다고 이 도시가 심심한 여행지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바다에서는 스노클링이나 스킨스쿠버 등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고 맹그로브 숲에서는 반딧불 투어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어떤 여행지보다 볼거리, 놀 거리가 화려한 여행지다.


2. 타이중


인사이트Instagram 'xteme1123'


얼마 전까지 대만은 한국인들의 새로운 여행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국가 중 하나다.


대만 여행하면 보통 타이베이를 떠올린다. 하지만 좀 더 특별하고 색다른 대만을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코로나가 끝나고 타이중에 가보자.


타이중은 타이베이보다 작기는 하지만 볼거리는 많은 도시다. 대표적인 관광명소로는 멋진 사진을 건질 수 있는 무지개 마을, 석양과 풍차가 만들어낸 멋진 풍차가 만들어낸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고미 습지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먹거리도 풍부하다. 특히 열대 과일로 만든 달콤한 디저트가 있는 예쁜 카페들이 많아 디저트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가봐야 할 도시다.


3. 가고시마


인사이트Instagram 'kagoshima_tourism'


온천도 즐기고 호젓한 일본 시골 마을의 경치를 느끼고 싶다면 가고시마에 가보는 건 어떨까.


일본 규슈 남부에 있는 소도시 가고시마는 계속 활발히 활동 중인 화산이 있어 온천이 유명한 도시다.


뿐만 아니라 일본식 정원을 느낄 수 있는 센간엔도 대표적인 관광명소 중 하나다.


온천을 좋아한다면 이부스키에 꼭 가보자.


이부스키에서는 검정 모래로 찜질도 하고 뜨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온천욕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4. 하이퐁


인사이트Instagram 'nhungie86'


베트남 북부에 있는 관광도시이자 하이퐁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아직 하노이나 다낭만큼 알려지지는 않지만 숨겨진 보석과 같은 여행지다.


늘 한국인 관광객들로 넘치는 다낭보다 조용하지만 훨씬 멋있는 풍경과 볼거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저녁에 해가 지는 석양의 모습이 일품이 도선 해변은 하이퐁에 가면 꼭 들러야 하는 곳 중 하나다.


또 배를 타고 1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한 환상의 섬 깟바섬에서는 여유롭게 해수욕도 즐기고 바닷가 산책도 할 수 있다.


5.반둥

 

인사이트Instagram 'travelbandung.co.id'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인도네시아 관광지는 발리다.


하지만 현지인들에게는 발리만큼이나 사랑받는 휴양지가 따로 있다.


바로 인도네시아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인 반둥이다.


반둥은 이색적인 분위기의 유럽 양식 건물이 즐비해 마치 유럽 한 도시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한다.


또 반둥 시내에서 1시간 떨어진 활화산 땅꾸반 버라후에서는 온천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곳에 가면 보글보글 끓는 온천수에 삶아진 계란이 일품이라 꼭 맛보고 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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