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4일(일)

"너무 지X 맞아 우울할 틈 없다"...강아지 입양하고 '우울증' 싹 나았다는 신동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슈퍼주니어 신동이 우울증을 극복한 신박한(?) 방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신동은 반려견 더빱이, 뽀끔이와 함께 김희철의 집에 방문했다.


이날 신동은 반려견을 더빱이, 뽀끔이를 입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신동은 "사실 작년에 살짝 우울했다. 인터넷에서 우울증을 치료해주는 반려견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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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지난해 우울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던 신동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반려견을 입양한 것으로 보인다.


신동의 반려견은 벨들링턴 테리어 종으로 활발한 성격 탓에 '우울증 치료견'으로 유명하다.


신동은 "인터넷에는 왜 우울증이 치료되는지 안 적혀있었다. 그런데 데려와서 보니까 알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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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그는 "너무 지X 맞다. 우울증에 걸릴 틈이 없다"라며 베들링턴 테리어 종의 습성을 유쾌하게 언급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강아지가 힘이 많이 된다", "반려견 케어하다 보면 하루가 금방 간다", "너무 웃기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신동은 최첨단 기계가 즐비한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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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earlyboy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