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빛 호수 품은 동화 같은 분위기甲 '프랑스 호수 마을'

인사이트Instagram 'annecylakesideholidays'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면서 가고 싶었던 여행을 취소하고 새로운 여행 버킷리스트를 만드는 이들이 많아졌다.


이런 가운데 최근 온라인상에는 프랑스의 한 호수 마을 사진이 속속 올라와 여행을 꿈꾸는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에는 에메랄드빛으로 빛나는 아름다운 호수와 물에 둥둥 떠 있는 듯 황홀한 풍경의 마을이 담겼다.


하얀 백조가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여유롭게 떠다니는 호수의 모습은 동화 속 삽화처럼 비현실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인사이트Instagram 'birdie_art'


인사이트Instagram 'annecylakesideholidays'


동화 마을 같은 이곳은 바로 프랑스 동부 론알프 지방의 안시(Annecy)라는 곳이다.


알프스산맥 기슭에 자리 잡은 안시는 구시가지를 통과하는 아름다운 강과 운하로 '알프스의 베네치아'라고 불린다.


안시를 둘러싼 산에서는 겨울이 되면 스키를 즐길 수 있고 여름에는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다고.


특히 바닥이 보일 듯 투명한 안시호는 60년대부터 엄격한 환경 규제를 시행한 덕에 현재 유럽에서 가장 깨끗한 호수 중 하나로 꼽힌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julien_audigier'


이곳에는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몰려 일광욕을 하거나 각종 레저 스포츠를 즐긴다고 한다.


안시를 더욱 동화 속 마을처럼 보이게 해주는 특별한 장소도 있다. 바로 12~16세기 사이에 지어진 안시성이다.


완벽하게 보존된 안시성은 현재 프랑스 역사기념물로 지정된 상태라고 한다.


중세 영화 속에 등장할 법한 아름다운 성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셔터를 누르게 된다는 후문이다.


인사이트Instagram 'nicox808'


인사이트Instagram 'annecylakesideholidays'


특히 관광객들은 성안에 들어가 복도와 방 등 내부를 구경할 수도 있으며 테라스에서 멋진 뷰를 감상할 수도 있다.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안시호의 모습은 그야말로 절경이라고.


안시의 현지인들에 따르면 여름이 시작되는 6월, 관광객들이 안시에 몰린다고 한다. 이맘때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가 열리기 때문이다.


이때는 사람이 많아 여유로운 여행을 선호하는 이들이라면 이때를 피해 가는 것도 좋겠다,


YouTube 'Cities in 4K'


인사이트Instagram 'roadwith_you'


안시에 다녀온 누리꾼들은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내가 보고 있는 것이 현실인지 꿈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였다", "죽기 전 꼭 한 번 다시 가보고 싶은 여행지다", "찍는 것마다 작품이 되는 곳이다" 등의 후기를 전했다.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프랑스 호수 마을 안시의 여유롭고 황홀한 풍경을 아래 사진과 영상으로 만나보자.


인사이트Instagram 'surgeicaltravels'


인사이트Instagram 'tuncayert'


인사이트Instagram 'melindahomerenov'


YouTube 'Cities in 4K'

[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인사이트의 수많은

기사들은 여러분의 제보로부터 시작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