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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와 헤어지자마자 별풍선 '1천만원' 선물 받은 BJ 꽃벼리

김인호와 한 달여의 연애를 마친 아프리카TV BJ꽃벼리가 솔로 방송에서 별풍선 11만개를 받았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 '꽃벼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프리카TV 남캠 비주얼 TOP 티어 김인호와 한 달 동안 연애한 BJ 꽃벼리. 


한 달 동안 '다른 남자'의 품에 안겨 있던 BJ가 자신들의 품으로 돌아왔기 때문일까. 꽃벼리의 팬들은 그에게 별풍선 1천만원어치를 선물해 줬다. 


이별의 아픔을 단번에 날릴 수 있을 만큼 엄청난 선물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지난달 29일, 이전 방송을 통해 이별을 알린 꽃벼리는 평소와 다를 바 없는 모습으로 팬들을 찾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아프리카TV '꽃벼리♥'


이날 꽃벼리는 유독 더 팬들에게 애교를 부렸다고 한다. 팬들도 그의 애교를 보며 평소보다 더 좋아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그래서일까. 이날 터진 별풍선은 약 11만 5천개. 베스트 BJ인 꽃벼리는 이중 70%를 환전 받아 약 800만원을 챙길 수 있다. 


팬들의 무한한 사랑이 듬뿍 담긴 별풍선 후원에 꽃벼리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방송 내내 웃고 또 웃으며 팬들의 사랑에 화답한 것으로 알려진다. 


아프리카TV 시청자들은 "연애하면서 풍력 떨어지는 것보다 짧고 굵게 연애하고 다시 팬들과 연애하는 게 최고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김인호TV'


인사이트아프리카TV '꽃벼리♥'


앞서 지난달 25일 꽃벼리는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통해 김인호와 이별 소식을 알렸다.


꽃벼리는 상황정리가 아직 안 돼 종이에 적어왔다며 김인호와 이별에 대해 이야기했다.


난무하는 추측은 절대 아니니 이별에 대한 억측은 삼가달라고 당부하며 이날 방송을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