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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1위 한 방탄 덕에 '12년 무명' 청산하고 돈방석 앉게 된 '다이너마이트' 작곡가

노래 '다이너마이트'의 성공으로 작곡가는 12년 무명 생활을 청산하고 돈방석에 앉게 됐다.

인사이트Facebook 'bangtan.official'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노래 '다이너마이트'의 작곡가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차트 핫 100 1위 소식이 들려오자마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다이너마이트' 작곡가가 벌어들일 수익을 예상하며 부러움을 표하고 있다.


빌보드의 메인 차트라고 불리는 핫 100은 노래가 10위 안에만 들어도 3대가 풍요롭게 살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파급력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그런 가운데 케이팝의 전설을 쓴 방탄소년단의 노래 '다이너마이트'가 영국 국적 작곡가 데이비드 스튜어트의 작품이라는 소식이 관심을 끌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iamdavidstewart'


'다이너마이트'의 성공으로 엄청난 부를 축적할 것으로 기대되는 작곡가 데이비드 스튜어트는 사실 지난 12년간 무명이었다.


앨범 발매 당시 진행한 인터뷰에서 "BTS 복권에 당첨됐다"라고 말했을 정도로 그에게 방탄소년단과의 작업은 힘겨웠던 무명 생활을 청산할 수 있는 황금 동아줄이었다.


실제로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명곡 '다이너마이트'는 데이비드 스튜어트 부모님의 침실에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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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iamdavidstewart'


노래 '다이너마이트'의 핫 100 1위 소식을 접한 그는 "완전히 할 말을 잃었다. 빌보드 1위"라며 SNS에 실시간으로 소감을 남겼다.


작곡가 데이비드 스튜어트의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은 "부럽다", "엄청 신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30일 방탄소년단은 MTV 주관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4관왕에 오르며 '다이너마이트'의 성공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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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iamdavidstewart'


인사이트Facebook 'bangtan.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