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남주혁 닮은 미모로 학창 시절 '이승기급'으로 인기 많았다는 김준호

'서울촌놈'에 출연한 개그맨 김준호가 수려한 외모로 인기를 모았던 학창 시절을 회상했다.

인사이트tvN '서울촌놈'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개그맨 김준호가 화려한 인기를 자랑했던 학창 시절 일화를 언급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서울촌놈'에는 대전 출신 박세리, 한다감, 김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멤버들은 함께 차를 타고 김준호의 추억이 담긴 명소 '롤러스케이트장'으로 이동했다. 


김준호는 "젊은 날에 즐겨야 한다. 나이 먹으면 아파서 못 논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서울촌놈'


그는 "내가 학창 시절엔 날아다녔다. 그때 인기가 거의 이승기급이었다"라고 덧붙였다.


김준호는 "소나무 뒤에 소녀들이 막 나를 보려고 서 있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박세리는 "진실성이 없다"라며 솔직하게 반응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앞서 김준호는 2013년 KBS2 '인간의 조건' 출연 당시 김준호는 고등학교 졸업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서울촌놈'


졸업 사진 속에서 김준호는 쌍꺼풀 없이 크고 뚜렷한 눈매를 과시하며 무결점 비주얼을 자랑했다.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학창 시절 그의 모습은 배우 남주혁을 연상(?)케 한다는 반응도 나왔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허풍이 아니었다", "진짜 잘생겼다", "지금도 잘생긴 얼굴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인간의 조건'


인사이트JTBC '냉장고를 부탁해'


※ 관련 영상은 1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서울촌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