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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힘들어요"···나쁜 일만 겪은 덕자, 서장훈 만나자 조용히 눈물 쏟아냈다

BJ 덕자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전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공개한다.

인사이트YouTube 'KBS N'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유튜버 겸 BJ 덕자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다.


지난 27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예고편에는 최근 힘들었던 시기를 극복하고 복귀에 성공한 덕자가 등장했다.


예고편 속 덕자는 천진난만하고 해맑은 얼굴로 서장훈과 이수근을 찾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KBS N'


덕자는 밝은 얼굴과 달리 이들에게 "삶이 힘들다"는 고민을 토로해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혼자 술만 마시다가 내가 주변 사람들을 나쁘게 만드나?" 생각했던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놔 무슨 사연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덕자는 2018년 1월부터 아프리카TV에서 '덕자전성시대'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유튜브에서도 40만 구독자를 보유할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인사이트YouTube 'KBS N'


그러나 어눌한 발음 때문에 일부 악플러들에게 비난을 받는 등 남다른 고충을 겪으며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또한 BJ 턱형과의 소송에 이어 지난달 29일 친한 사이였던 BJ 박소은의 극단적 선택까지 겹쳐 큰 충격에 빠지기도 했다.


힘든 시기를 외롭게 견뎌내고 있는 덕자가 과연 방송에서 어떤 속마음을 얘기할지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YouTube 'KBS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