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찢고 나온 듯 싱크로율 100% 자랑하는 '연애혁명' 인물 포스터

카카오 TV '연애혁명'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웹툰을 원작으로 한 카카오 M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연애혁명'이 인물 포스터에서도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였다.

최근 '연애혁명' 측은 배우 박지훈, 이루비, 영훈, 정다은, 고찬빈, 안도규의 모습이 담긴 인물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배우들은 각자 맡은 캐릭터의 성향을 표현하며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박지훈은 두 손을 움켜쥐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귀여움의 결정체인 모습을 자랑했으며, 이루비는 미소 없이 차가운 표정에 두 손을 팔에 걸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카카오 TV '연애혁명'

박지훈이 맡은 공주영은 명랑 쾌활하면서도 애교만점인 '직진 순정남'이다. 

이루비가 맡은 왕자림은 무관심한 듯 도도하고 시크한 '냉미녀'다.

두 사람은 웹툰 캐릭터와 비교했을 때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예비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이외에도 시크한 '냉미남' 이경우 역을 맡은 영훈, 이루비의 '절친' 양민지 역의 정다은, 박지훈과 브로맨스를 보여줄 고찬빈, 안도규도 해맑은 미소를 띠며 원작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줬다.

한편 '연애혁명은' 카카오 TV, 네이버 시리즈온을 통해 9월 1일 첫 공개된다.

카카오 TV '연애혁명'

네이버 웹툰 '연애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