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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란' 김계란 "최근 건강 극도로 악화돼 시골로 떠나 귀농할 것"

가짜사나이 김계란이 최근 건강이 더 악화됐음을 알리며 귀농 소식에 대해 알렸다.

인사이트YouTube '피지컬갤러리'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출신 유튜버 김계란이 최근 건강이 극도로 악화돼 '귀농'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계란은 "당분간 시골 생활을 할 계획"이라며 휴식을 취할 예정임을 시사한 바 있는데 이날 그는 귀농을 직접 언급하며 휴식 계획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에는 '떠나서 좀 쉬려고 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피지컬갤러리'


이날 영상에는 가짜사나이 2기 답사를 위해 강원도 한 민박집에 머무르는 김계란의 모습이 담겼다.


김계란은 가짜사나이 2기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최근 악화된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전했다.


그는 "최근 건강이 극도로 악화돼 피검사를 받았는데 갑상선 수치가 더 악화됐다"며 "뇌하수체 쪽 문제도 발견됐다. 딸린 식구들을 더 잘 챙기려면 지금 건강을 관리해둬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인사이트YouTube '피지컬갤러리'


그러면서 당분간 유튜브에는 정보 영상 위주의 콘텐츠만 올리고 도심을 떠나 한 달가량 시골에 머무를 계획이라고도 알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형 건강 잘 회복해서 돌아와요", "진짜 몸 관리가 우선입니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가짜사나이 1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무사트는 현재 2기생 모집을 받고 있으며 9월 중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YouTube '피지컬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