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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엘베 탔는데 '삐' 소리나 민망해하는 여성에 광희가 한 감동적인 행동

방송인 광희가 우연히 만난 여성을 배려해 줬다는 훈훈한 미담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prince_kwanghee'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방송인 광희의 훈훈한 미담이 전해져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서는 "감동적인 광희 목격담"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화제가 된 게시글에는 백화점에서 우연히 광희를 만난 한 여성의 글이 담겨있다.


광희에게 감동을 받았다는 여성은 "내가 좀 덩치가 있었을 때 사람이 많은 백화점 엘리베이터에 나와 광희, 스타일리스트가 함께 탔다"고 말하며 미담을 전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글에 따르면 여성이 마지막에 탑승했을 때 '삐' 소리가 났고, 엘리베이터 안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여성을 쳐다봤다.


광희는 몹시 민망해하고 있는 여성을 발견하고는 스타일리스트와 엘리베이터에서 하차했다.


그리고는 "우리 밥 먹고 와서 무게 많이 나간다"라고 말하며 여성을 민망하지 않게 했다고 한다.


광희가 엘리베이터 탑승 무게 초과의 원인을 본인에게 삼으며 여성이 난처하지 않게 배려를 한 것이다.


광희의 훈훈한 미담에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누리꾼들은 "대박 감동이다", "배려가 몸에 밴 사람이다", "역시 광희 너무 멋있어", "마음이 너무 착한 듯"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prince_kwanghee'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