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전 팬들에 마지막 인사하고파 '까까머리'로 화보 찍은 우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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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우도환이 입대 전 팬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넨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23일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우도환과 진행한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는 우도환이 입대 전 코로나19로 작별 인사를 하지 못하고 떠나는 팬을 위해 직접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입대를 앞두고 진행한 20대 마지막 화보에서 우도환은 짧게 자른 머리로 시선을 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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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헤어스타일 탓에 도드라진 이목구비는 우도환의 미모에서 눈길을 뗄 수 없게 했다.

군인을 연상케 하는 헤어스타일에도 우도환은 흠잡을 데 없는 비주얼을 내비쳤다.

티끌 하나 없는 피부를 지닌 우도환은 그림 같은 자태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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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미모에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그는 성난 팔근육과 넓은 어깨로 뭇 여성 팬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여기에 해맑은 미소를 짓는 우도환의 모습은 보는 이의 입꼬리를 절로 올렸다.

한편 우도환은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지난 7월 15사단 신병 훈련소에 입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