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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로또 1등 당첨자 11억원 안 찾아갔다”

지난해 8월 23일에 진행된 제612회 로또 1등 당첨자가 아직도 나타나지 않고 있다.


 

지난해 8월 23일에 진행된 제612회 로또 1등 당첨자가 아직도 나타나지 않고 있다.

 

10일 나눔로또는 "제612회 로또 1등 당첨자가 당첨금 11억 원을 찾아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지급기한이 임박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복권은 지난해 서울 금천구 독산동 가판점에서 판매된 것으로 당첨금 지급 만료 기간은 오는 8월 24일까지다.

 

해당 복권 번호는 '6, 9, 18, 19, 25, 33'이다.

 

만약 로또 당첨자가 오는 24일까지 나타나지 않으면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돼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사업에 쓰이게 된다.

 

한편, 1등 당첨금 지급처는 농협은행 본점의 복권사업팀이다.

 

via 나눔로또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