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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소속 연예인 최초로 '이사' 된 비투비 서은광 "화합과 승리를 위해 늘 노력하겠다"

비투비 서은광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이사진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인사이트Instagram 'btob_silver_light'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그룹 비투비 리더 서은광이 소속 회사 연예인 중 최초로 이사 자리를 꿰찼다.


남다른 행보를 걷기 시작한 서은광이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이사진이 된 소감을 밝혀 팬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서은광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사직에 오른 소감을 드러냈다.


서은광은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와 팬클럽 멜로디에 감사 인사를 건네며 말문을 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뉴스1


그는 "우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이사직을 맡게 됐습니다"라며 "직접 말씀드리고 싶었지만 어쩌다 보니 이미 모두가 알게 돼 송구스럽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서은광은 "앞으로도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비투비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우리 큐브 패밀리의 화합과 승리를 위해 늘 열심히 노력하는 은광이 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앞서 지난 13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반기보고서를 발표하며 이사회 현황을 알렸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큐브엔터테인먼트


이날 서은광은 이사회 내 위원회 중 하나인 아티스트 권익 보호 위원회 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2010년 큐브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 신분으로 계약한 서은광이 이사 자리까지 오르자 팬은 축하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다.


한편 1990년생으로 올해 31살이 된 서은광은 지난 4월 전역해 연예계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