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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한 '있지' 타이틀곡 작곡 맡아 21살에 '영앤리치' 등극한 작곡가의 정체

있지가 타이틀곡 '낫 샤이'로 컴백한 가운데 2000년생 작곡가가 해당 곡의 작곡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그라폴리오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걸그룹 있지가 신곡 '낫 샤이'로 컴백하며 가요계 팬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러한 가운데 '낫 샤이'(Not Shy)를 작곡한 코비가 2000년생이라는 사실이 화두로 떠올랐다.


17일 있지는 타이틀곡 '낫 샤이'를 발매하며 무대 복귀를 알렸다.


데뷔곡 '달라달라'부터 '아이씨'(ICY), '워너비'(WANNABE) 등 내는 곡마다 히트를 시킨 있지는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으로 부상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그라폴리오


대한민국 가요계가 주목하는 있지의 타이틀곡을 작곡한 이는 올해 21살이 된 작곡가 코비다.


이제 막 성인이 된 코비는 지난 2017년 네이버 그라폴리오가 주최한 작곡 공모전에 '이쁘니까'라는 곡으로 참여해 최상위권에 안착하며 같은 해 말 JYP퍼블리싱과 계약했다.


이후 코비는 갓세븐의 '네버 엔딩 스토리'(Never Ending Story)를 작업하며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JYP Entertainment'


어린 나이에 출중한 작곡 능력으로 있지의 타이틀곡까지 작곡하게 된 코비에 관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은 "영앤리치"라는 찬사를 쏟아냈다.


대중에게 행복을 전하는 곡을 작곡한 코비가 앞으론 어떤 곡을 세상에 내놓을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코비가 작곡한 있지의 '낫 샤이'는 강렬한 색소폰 소리와 빠른 비트가 특징인 업템포 R&B 댄스곡이다.


인사이트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