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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 너무 사다주고 싶어요♥"···맛있는 음식 먹을 때 항상 아내 먼저 생각하는 '사랑꾼' 비

가수 비가 언제 어디서나 아내 김태희를 생각하는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hino2033'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가수 비가 언제 어디서나 아내 김태희를 생각하는 '사랑꾼' 면모를 보여줬다.


지난 14일 노희영 식음연구소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식당을 찾은 비와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노희영은 "드디어 울 대세 비룡 등장. 싹쓰리 활동 끝날 때쯤 올까 했는데 평양냉면 먹고 싶다며 번개로. 고마워 울 지훈"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어 "다음날 전화~ '누나 포장돼요? 태희 너무 사다주고 싶어서요'. 우리 지훈 어쩜 이렇게 자상한 남편인지"라고 또 다른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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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업는 자료 사진 / 하퍼스바자


노희영의 식당에서 먹은 음식이 맛있었던 비가 아내 김태희를 생각해 포장해서 주려고 한 것.


어떤 상황이든 항상 김태희를 생각하는 비의 달달한 면모가 많은 이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해당 일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비 멋있다", "이 시대 진정한 사랑꾼", "비랑 김태희랑 너무 보기 좋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유재석(유두래곤), 이효리(린다G)와 혼성그룹 싹쓰리를 결성,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Youtube '올리비아로렌 Olivia Lauren'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쿠팡 C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