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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도 울고 갈 '3단 고음'으로 시청자들 배 찢어지게 만든 '곽이유' 곽도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배우 곽도원이 가수 소향의 '안아줘'를 열창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곽도원이 남다른 가창력으로 가수 소향의 '안아줘'를 완벽하게 커버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곽도원이 출연해 여유로운 제주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곽도원은 지인에게 제초기를 빌리기 위해 차에 올라탔다.


지인의 집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그는 가수 소향의 '안아줘'를 크게 틀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이어 그는 흥이 오르는 듯 노래를 따라 부르기 시작했다.


곽도원은 "소향에 푹 빠졌다. 맨 처음에 나온 거 보고 진짜 깜짝 놀랐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그는 마치 뮤지컬 한 장면 같은 폭발적인 성량을 과시하며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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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연속적으로 고음을 내지르는 곽도원의 모습은 가수 아이유의 '3단 고음'을 연상케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장도연은 "아이유인 줄 알았다"라며 곽도원에게 '곽이유'는 별명을 지어줬다.


한편 곽도원이 출연하는 영화 '국제수사'는 오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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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 관련 영상은 1분 2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