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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4년 만에 처음 '숏컷'하고 파격 변신한 이세영

데뷔 24년 차 배우 이세영이 새 드라마 '카이로스'에서 파격적인 숏컷 헤어스타일을 선보인다.

인사이트MBC '카이로스'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이세영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14일 MBC '카이로스' 제작진 측은 이세영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게재했다.


'카이로스'는 유괴된 딸을 찾는 남자 김서진(신성록 분)과 실종된 엄마를 찾는 여자 한애리(이세영 분)가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가로지르는 타임 크로싱 판타지 드라마다.


해당 드라마에서 이세영은 취업 준비생 한애리 역을 맡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카이로스'


공개된 사진에서 이세영은 구겨진 셔츠에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로 등장했다.


그는 앳된 모습과 달리 강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과시했다.


특히 해당 드라마를 통해 이세영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숏컷' 헤어스타일에 도전했다.


인사이트MBC '카이로스'


인사이트Instagram 'seyoung_10'


평소 청순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자랑했던 그는 과감한 헤어스타일 변화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 "벌써 기대된다", "숏컷 찰떡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세영이 출연하는 MBC '카이로스'는 오는 10월 26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인사이트Instagram 'seyoung_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