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번 중 두 번만 안 맞았다"···7살 아이를 수업할 때마다 폭행한 과외교사

인사이트YouTube 'JTBC News'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7살 아이가 과외 교사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피해 아동의 부모는 지난 2월 개별 과외를 시작했을 때부터 지속적인 폭행을 당해왔다고 주장했다.


지난 13일 JTBC '뉴스룸'은 7살 아이 A군이 지난 1일 과외교사 B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과외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A군의 상태는 심각했다. 얼굴 한 면에 멍이 들고 머리카락 안쪽까지 붉게 멍들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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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군의 부모는 "머리카락을 만지니 아이가 경기를 하면서 일어났다"라며 "아이가 너무 아프니 만지지 말아 달라고 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반면 B씨는 "아이가 화장실에서 넘어졌다"라고 변명했다.


그는 아이가 상처가 생겨 집으로 돌아온 날 밤에 A군 부모에게 전화를 걸어 "아이가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쿵 소리가 나서 들어가 보니 넘어져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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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병원에서는 A군의 상처가 폭행으로 생긴 상처인 것으로 봤다. A군은 "과외 선생님이 내 머리를 잡아당기고 배까지 때렸다"라고 주장했다.


B씨를 믿고 개별 과외를 맡긴 A군의 부모는 "수업을 한 23번 갔는데 아이가 두 번 빼고 다 맞았다"라고 전했다.


아이의 진술이 드러난 이후 B씨는 뒤늦게 죄송하다며 자신의 행동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한편, 피해 아동 A군의 부모는 과외 교사 B씨를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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