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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전진, 오는 9월 13일 미모의 연하 승무원과 '결혼'한다

그룹 신화 전진이 오는 9월 13일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신화 전진이 드디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14일 스포티비뉴스 측은 전진이 오는 9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전진의 예비 신부는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현재 얼마 남지 않은 결혼식 준비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신화컴퍼니


비연예인인 신부를 배려해 전진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조용히 백년가약을 맺을 전망이다.


이로써 두 사람은 3년 동안 맺어온 사랑의 결실을 맺게 돼 팬의 축하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전진은 연하의 승무원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며 결혼을 앞뒀다고 밝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hinhwa_official'


전진은 친한 후배 지인으로 예비 신부를 만나 사랑을 키우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전진은 "어릴 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는데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며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 살아가겠다"고 자필 편지를 통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1998년 연예계에 발을 들인 전진은 2017년 배우 나혜미와 결혼한 에릭 다음인 신화의 2번째 '품절남'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