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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앞광고 하더니 '아동학대 캠페인' 영상까지 띄워 '클린 유튜버'로 거듭난 율희

'3남매맘' 율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아동학대 캠페인 영상을 띄우기 시작해 시선을 모았다.

인사이트Instagram 'yul._.hee'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얼마 전 쌍둥이를 출산해 '3남매맘'이 된 율희가 의미 깊은 일에 나섰다.


지난 12일 율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데일리 메이크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시어머니에게 직접 화장을 받는 율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서로 바라보기만 해도 웃음이 날 정도로 화목한 고부관계를 자랑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율희의 집'


영상 말미에는 "아동 학대 근절 및 신고 방법 안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캠페인 영상을 첨부합니다"라는 자막이 흘러나와 시선을 모았다.


율희가 매 콘텐츠마다 '아동학대 캠페인' 영상을 첨부해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이다.


캠페인 영상에는 아동학대의 약 80%가 가정 내에서 일어난다는 통계가 담겨 있어 경각심을 일깨웠다.


뜻깊은 캠페인을 시작한 율희에 누리꾼은 "진짜 멋지다", "선한 영향력 제대로 전파하고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율희는 뒷광고 논란 속에 당당하게 광고임을 명시하며 후기 영상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율희의 집'


YouTube '율희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