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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발로 변신하고 '고혹미' 폭발한 '40세' 전지현 미모 클래스

알렉산더 맥퀸 엠버서더인 배우 전지현이 우아함 넘치는 미모를 과시해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인사이트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배우 전지현이 범접할 수 없는 '고혹미'를 뽐냈다.


지난 11일 영국 럭셔리 하우스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측은 최근 매장을 방문한 전지현의 모습을 공개했다. 


알렉산더 맥퀸의 한국 엠버서더인 전지현은 이날 스윗 하트 네크 라인, 연미복에서 영감을 받은 디테일이 돋보이는 바이 컬러 니트 드레스를 입었다.


또한 런웨이 주얼리에서 영감을 얻은 아이코닉한 주얼 사첼 백까지 착용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인사이트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전지현은 우아함이 흘러넘치는 자태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흑발 헤어스타일이 인상적이었다.


여기에 더해진 완벽한 몸매와 특유의 매혹적인 분위기는 전지현의 아름다운 매력을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전지현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벽한 외모", "이 언니는 방부제 미모야", "분위기 실화?", "진짜 감탄이 절로 나온다" 등의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전지현은 김은희 작가가 집필하는 드라마 '지리산'과 '킹덤 외전 : 아신'에 출연할 전망이다.


인사이트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