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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고통받는 수재민 돕고자 통크게 '1억원' 기부한 아이유

가수 아이유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11일 일간스포츠는 아이유가 수재민에게 기부한 소식을 보도했다.


이날 아이유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이지은이라는 본명으로 1억 원을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폭우로 피해를 본 전국의 수재민을 위해 사용될 전망이다.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iu.leon'


아이유는 사회 곳곳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를 실천한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올해 초 아이유는 코로나19가 창궐했을 당시 약 3억 1,500만 원을 확산 및 피해 방지를 위해 기부했다.


당시 아이유는 "지역 사회 확산 방지 및 저소득층,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보호되길 바란다"며 도움을 전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인사이트경동제약


인사이트하이트진로


이외에도 아이유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올해까지 8억 원 이상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이처럼 사회에 따스한 손길을 더한 아이유에 누리꾼은 감사와 찬사를 전하고 있다.


한편 아이유 외에도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배우 박서준, 수지, 박신혜 등이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